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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한번만에 승인받은 방법

by 체릿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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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글쓰기
블로그 쓰기

블로그 시작한 지 한참이나 됐지만 글의 수가 얼마 되지 않아 시작하지 않았었던 구글 애드센스 신청.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 중이지만 사실 둘 다 잘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사실 게을러서 그런 거 인정합니다.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저의 전공관련 블로그를 쓰고 있었고, 네이버로는 여러 맛집 및 일상을 쓰는 블로그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초보 블로그인 저는 매일 글 쓰는 것이 힘들었어요. 지금도 저의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는 아직 30개도 안 되는 포스팅이 있습니다. 블로그 유입수도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다시 블로그를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으로 글을 몇개를 포스팅하다가 밑져야 본전인데 싶어서 애드센스 신청을 했습니다. 이틀 뒤 신기하게 애드센스 승인이 났습니다. 물론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지만 포스팅 수가 부족해서 광고 수입료는 얼마 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애드센스 승인 켭처
애드센스 승인


구글에서는 '양 질의 콘텐츠'라는 승인 기준만 있을 뿐, 어떠한 것도 공개되지 않고 승인기간도 블로거들마다 각기 다르더라구요.
어떻게 받을 수 있었을까요? 저의 생각들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 1일 1 포스팅

우선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1일 1포스팅 하지 못했습니다.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치료용 블로그인지라 사진도 늘 찍어야 했고 일주일에 1,2 포스팅했습니다. 그런 거 보면 네이버 블로그처럼 매일 써야 하는 거 같진 않습니다.
애드센스를 달면 매일 포스팅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양질의 콘텐츠

맞습니다. 제가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것도 정확한 정보를 주기 위해 티스토리를 선택한 것이었고,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자기 홍보용 블로그가 많기 때문에 많은 포스팅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아픈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블로그가 정말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사람들이 보고 따라하며 의학적 부분에 대해 모르는 것을 참고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셀프로 할 수 있도록 글 하카 쓰더라도 최대한 정성 들여 사진도 찍고 다른 블로그에서는 없는 내용들을 넣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1일 1 포스팅이 안됐습니다. 현재도 노력 중이긴 하지만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3. 글자와 사진의 수

티스토리 블로그는 쓰시는 분들 대부분은 네이버처럼 사진을 많이 넣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 포스팅은 사진 몇 개, 글자 수 몇 자 정도 써야 상위로 올라간다면 티스토리는 사진이 많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사실 저는 정보 때문에 사진 3개 정도는 늘 넣었습니다. 사진보다는 글자 수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백 제외 글자 수 1000 자라고 하던데, 여태까지 쓴 글의 길이로 보면 그런 거 같습니다. 

 

4. 구글이 좋아하는 글의 형태

글의 목차를 잘 써야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정보성 글을 쓸 때 주식 관련 글을  "삼성전자 주가 전망"에 대해 쓴다면 아래 목차에 현재 삼성 주가 그래프, 삼성전자가 왜 오르지 않는지, 삼성전자의 미래에는 머 이런 식으로 목차를 잘 써야 합니다. 그래서 글을 연관성 있게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목차를 html를 바꾸어 글을 차례차례 써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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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맞춤법검사

오타 나는 게 싫어서 했던 버릇이 승인 결과에 영향을 끼쳤던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 승인받으신 분들 중에서는 안 하신 분들은 없으셨던 것 같습니다. 

 

이상 구글 애드센스 받았던 후기였습니다. 조금이나마 애드센스 승인받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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