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쓰는 블로그... 너무 힘든 일이 있었지만 잘 이겨내는 중입니다. 주말에 마음이 심란한 저를 위해 제 친구가 청도에 카페를 가자고 제안했어요. 그래서 가게 된 신상 카페 예다숲입니다. 한티제를 넘어 조금 들어가야 위치한 카페였어요. 카카오 네비로 가는 것보다는 네이버 지도로 가는 것을 추천해요. 영업시간: 11:00 - 20:00 주차장: 있음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가족모임으로 가기 좋은 예다숲 예다숲은 2200평의 규모라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주차를 하고 카페 안으로 들어가는데 정원을 잘 꾸며놔서 예뻤습니다. 청도 안쪽에 있다 보니 공기도 좋았어요. 카페는 야외 테이블석이 많은데요. 예다숲의 컨셉인 자연을 마시는 기분이었습니다. 카페는 물소리와 새소리가 들리고 마음의 안정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