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약속이 잡힌 날.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가게 된 곳은 동성로 유이쯔. 텐동을 좋아하지 않는 저는 고민했죠.. 그런데 메뉴 중 연어가 있다기에 찾아갔어요.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주차장: 없음 겉바속촉 제대로인 집 유이쯔 퇴근 후 동성로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갔답니다. 역시나... 웨이팅이 엄청 많더라고요. 후기는 가을에 올리지만 제가 간 때는 여름이었는데... 앞에 5팀이나 있더라고요. 밖에서 기다리는데 골목이다 보니 바람이 안 통하고 실외기까지 있어서 너무 더웠답니다. 텐동을 좋아하지 않는데 기다리자니 기분이 별로였어요(이때까지만 해도). 30분 정도 기다렸는데 안쪽에서 기다리라고 하더라고요. 안쪽 인테리어는 빈티지하게 꾸며놨고 좌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