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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부자의 언어 책리뷰: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by 체릿 2022.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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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언어

이번 자기 계발 도서는 부자의 언어라는 도서입니다. 꽤 두꺼운 책이라서 읽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 읽고 리뷰를 쓰고 있는 챌린지를 하고 있어서 더 오랫동안 봤던 거 같습니다. 부자의 언어는 존 스포릭이라는 저자로 특별한 재능이나 전문 기술 없이 20대를 시작하고 척추 교정사로 일하며 평범한 소득을 벌었지만 평생 부를 추구한 끝에 성공적인 부동산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그는 부자가 되기 위해 아들에게 전하고픈 메시지를 책으로 발간했습니다. 

부자의 언어는 존리 선생님의 추천도서이며, 왜 추천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부자의 언어는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부자가 되기 위한 철학을 담은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를 추구하는 삶에 대한 지혜와 철학

부자의 언어는 총 3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부는 정원일 배우기, 2부는 부의 정원 가꾸기, 3부는 풍성한 수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잘 썼다고 생각하는 점은 각 주제마다 정원사=지은이가 등장하여 스토리가 있고 아래쪽에 주제에 대한 풀이가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어떤 내용에는 스토리가 기억에 잘 될 때가 있듯이 책의 구성과 스토리가 정말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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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정원 일 배우기

1장. 매일의 씨앗

부를 추구하라고 합니다. 사람마다 돈에 대해 생각하는 관점이 다른데 그 관점을 좋은 관점으로 바꾸어야합니다. 부를 악의 관점이라고 보는 이는 부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들게 하고 그러면 부를 가지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가 현재는 과거의 우리의 시간을 반영합니다. 하루하루 충실히 보내지 않는다면 자신이 지닌 잠재력이 깎아먹게 됩니다. 따라서 시간표를 짜서 사간을 헛되게 보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자신이 변화하는 것보다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행동을 바꾸어야 하고 부를 추구한다면 행동들의 돈벌이가 되는 행동들과 단순성을 추구해야 합니다. 

2장. 먹고사는 일

노동은 자신이 가치있는 사람임을 증명해주며 돈을 벌 수 있게 해줍니다. 수입이 지출보다 많아야 하고 그것을 초과수입이라 합니다. 또한 저자는 평범한 삶을 살기보다 특별한 삶을 살라고 합니다. 특별한 삶이란 시간을 희생하고 여가시간을 사용한다면 평생 수확을 거둘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에게 주는 셈이라고 합니다. 또한 마음의 수양을 위해 명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장. 부의 정원부

ㅂ좋아하는 일에도 좌절이 따르고 힘들기 마련입니다. 그래도 도전하고 열정을 따라야합니다. 또한 꿈이 있다면 꾸물대지 않고 바로 실행해야 합니다.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믿음을 키우고 계획을 발전시키고, 시간을 들이고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일들만이 꿈을 이룰 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부가 찾아오는 계절을 모두에게 다르기 때문에 시련이 있다면 나의 부의 계절이 여름이라고 생각하고 견뎌내야 합니다.

 

2부. 부의 정원 가꾸기

4장. 55가지 부의 언어

55가지의 부를 가질 수 있는 언어에 대해 기술하였습니다. 아주 내용이 많기 때문에 제가 보고 좋았던 부분만 올려놓겠습니다.

부를 얻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계속해나가야 하고, 그렇게 하려면 저축액 이상의 부를 이루겠다는 목적이 필수적이다. 목표가 있다면 목적에 꾸준히 시간을 들이게 되고 큰일을 조각으로 쪼개고 꾸준히 행해야 합니다. 또한 장기적인 일을 해나가려면 지치지 않아야 하고 성취감이 필수적이다. 진정한 친구란 내가 어떤 사람이든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동료를 까다롭게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것입니다. 때가 늦기 전에 결정해야 하고 삶을 스스로 통제하기 위해 환경에 휘둘리지 않게 결정의 순간을 즐겨야 합니다. 어떤 일에 대해서 보통 이상의 노력에는 만족감이 들지만 보통의 노력은 후회를 남길 수 있습니다. 목표는 명확성, 시간표는 우리가 지불해야 하는 시간, 감사는 믿음의 구축, 확신은 절대적인 믿음입니다. 부를 얻기 위해 중요한 점은 가지치기를 해주는 것입니다. 시간만 낭비하는 하찮고 일상적인 일들을 잘라내야 합니다. 

5,6장의 경우 부의 언어를 함축시켜놓은 내용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55가지의 부의 언어를 알아야만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부자의 언어를 읽고 느낀 점

대부분의 부자들은 공통적인 습관과 생활 패턴을 가지고 있고 목적이 있는 삶을 추구합니다. 모든 자기 계발서에서 나오는 내용에서처럼 목적이 있고 지향점을 가지고 그 지향점에 맞게 시간표를 수정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제가 부자의 언어를 보면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점은 가지치기입니다. 중요하지 않은 일에는 불필요한 시간을 쏟지 않고 중요한 일에만 집중하는 그러니까 부에 대해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 것입니다. 우리를 부자가 되고 싶지만 하지 행동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자기 계발서를 계속해서 읽는 이유는 결국 내용은 같지만 우리는 패턴이 변화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같은 행동을 할 뿐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습관을 가지기 위해 나쁜 습관을 가지치기하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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