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최희 아나운서뿐만 아니라 저스틴 비버까지 안면마비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근 최희 아나운서는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인해 안면마비가 왔다고 전해졌는데요. 그 통증과 후유증이 너무 심해 여전히 재활치료 중이라고 전해집니다. 안면마비를 흔히 한의학에서는 구안와사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안면마비란 안면신경의 마비로 인해 한쪽 얼굴에 얼굴 근육들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서 얼굴이 모양이 비대칭으로 움직여 얼굴이 틀어지는 모양이 보이기도 합니다. 안면마비는 최근 10년간 42% 증가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겪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2020년을 기준으로 안면마비가 걸리는 환자들은 대부분 50-60대라고 하며, 20대 이하에서도 9.6%를 차지할 정도라고 합니다. 안면마비를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