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오랜만에 친구들과 다 같이 만나기로 했어요. 친구들과 해운대에서 숙소를 잡고 예쁜 가게가 많은 해리단길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브런치를 먹기로 했어요. 친구가 데려갔는데 완전 맛집이었어요. 영업시간: 매일 10:00 - 18:00 (라스트 오더 17:00) 주차장: 없음 홈메이드 호주식 브런치 카페 프라한 프라한 외관입니다. 조경을 예쁘게 꾸며놔서 가게 느낌이 더 프레시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작은 화분이 많아서 꽃집 느낌도 살짝 나던데 초록 초록하게 꾸며놓으니 신선한 느낌을 주었어요. 저희는 인원이 4명이었는데 좀 기다려야 했어요. 주말에는 사람이 많은 것도 있지만 테이블이 2인석이 많아서 인원이 3인 이상되면 기다리는 것을 예상해야 할 거예요. 실내도 식물을 놔두어서 자연스러운 느낌을 연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