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

건강관리사 자격증 내일배움카드로 친정엄마 산후도우미 지원

체릿 2025. 1. 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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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률이 저조한 가운데 복지정책 또한 더욱 증가하고있는 추세입니다. 그 복지 중 하나는 친정엄머니를 산후 도우미를 두며 친정어머니에게 월급을 드리는 방법입니다. 25년을 기준으로 민법상 가족에 해당되는 경우 산후도우미로 나라에서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최근 건강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도전한다고 합니다.


건강관리사 내일배움카드로 따는 방법

건강관리사란?

개인의 특성에 맞춰 적합한 운동 및 영양, 생활 습관에 대해서 지도와 관리를 하는 전문가를 말합니다. 건강관리의 목적은 건강의 증진과 합병증을 예방함으로써 개인의 건강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성인병, 비만 등 각종 질환에 있어 운동과 영양, 올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관리와 예방을 통해 삶을 질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직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폭넓고 광범위한 건강관리사 개념이지만 우리가 실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입니다. 일반 건강관리사와 다르게 산모, 신생아 건강 관리사는 산모와 아기가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케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건강관리사 내일배움카드로 취득 후 친정엄마 산후 도우미

출산 후 건강관리사가 자격이 있는 정부 지원 산후 도우미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산후도우미가 산모의 '민법상 가족'에 해당하면 정부지원을 받을 수 없었고 이에 따라 시어머니가 산후도우미를 하는 경우는 지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25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이제는 친정어머니가 산후도우미를 하더라도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산후도우미(건강관리사 자격증이 있는 친정어머니)를 두는 경우 10일 동안 약 107만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 지원금을 받기 위해 산후도우미 업체에 친정엄마가 취업등록을 하고 산모가 도우미 업체에 예약을 하면 됩니다. 

건강관리사 자격증은 내일 배움 카드 개설 후 훈련기관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쓰는 1월 15일 기준으로 대구 지역은 직업훈련기관이 없었습니다. 경기, 서울, 부산 등의 지역에서는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내일배움카드 훈련 과정은 고용 24 홈페이지>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과정> 검색어:건강관리사를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내일배움카드로 훈련과정 검색

 

내일배움카드를 통해서 배우는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대부분 6-10일 정도 시간은 40-60시간 훈련 시간을 가집니다. 훈련비는 10만 원 초반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한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양성교육을 듣고 난 후에 국가 수료증을 받고 바우처 연계기관에서 일할 수 있으니 바우처 연계기관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Q&A

건강관리사 자격증은 민간 가격증인가요?

  : 네. 건강관리사 자격증은 현재 민간자격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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